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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브런치

신용산 브런치 < 바통 > 바통밀카페 위치, 메뉴, 후기 신용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들을 꼽자면 엄청 많지만, 가장 오래전부터 항상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던 바통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바통은 외관부터 되게 이국적이고 한국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게한다! 내부 인테리어, 외관, 식기류, 그리고 메뉴까지 정말 완벽한 곳,,,, 신용산과 용산역이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주차는 한두대 할 수 있는것 같은데 방문하기 전 매장에 전화를 해보는걸 추천,,,! 영업시간 월~금 11:00 ~ 20:00 토,일 10:00 ~ 20:00 매일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전번 070-8869-6003 처음 방문했었을때 적었던 후기는 아래의 포스팅에! https://mynamesezin.tistory.com/77 신용산 . 용산 브런치 용산역 주변에 있는 .. 더보기
송리단길 브런치 맛집 <뉴질랜드 스토리> 메뉴, 위치, 후기, 주차 잠실에 있는 브런치 가게 중 탑 3를 꼽자면, 뉴질랜드 스토리, 라라브레드, 카페마마스를 고를거같다. 내가 브런치집을 거의 다 가본건 아니여서 더 맛있는 집을 발견하지 못한거겠지만 확실한건 저 집들은 완전 맛있다는 것이다! 크림마효 샌드위치 뉴질랜드 스토리는 예전부터 샌드위치 맛있는게 먹고싶으면 항상 찾게 되던 곳인거 같다. 샌드위치 종류가 4개인데 그 중에서 크림마효, 에그봉봉을 먹어봤다. 다른 메뉴들은 안먹는 재료가 들어있어서 못먹어 봤다. 다른날 먹었던 크림마효,, 샌드위치 빵이 되게 얇고 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흐물거리지가 않는다. 최애 새드위치인 크림마효는 안에 잘 익은 여린 시금치와 마요네즈, 치즈에 양념된 치킨과 양파 익힌거가 들어있는데 가운데에 엄청 얇은 빵이 하나 껴있어서 또 식감이살고 모.. 더보기
잠실 브런치 <빌즈/bills> 후기, 메뉴, 위치 잠실 롯데몰에 있는 빌즈를 가끔 간다. 빌즈는 강남, 광화문, 잠실에 있는데 잠실에 있는거만 가봤다. 브런치 메뉴는 11시까지이고 그 이후에는 올데이 메뉴로 보면 된다! (메뉴판은 아래있음) 이거슨 후르츠볼 몰에 있는 대부분의 매장들이 오전 10시30분에 영업을 시작하는 반면, 빌즈는 브런치 집 답게 9시에 오픈한다. 잠실에 있는 많은 브런치집을 가봤지만 가장 빨리 여는 곳은 빌즈다. 그래서 급한일이 있거나 빨리 먹고싶으면 빌즈에 가게 되는것 같다. 일단 내부 분위기가 되게 이국적이다. 호텔 로비 느낌도 나고 천장이 되게 높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스민티스모크살몬오픈샌드위치 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깥에서 햇빛 들어오는거를 느낄 수 도 있다. 내부 인테리어, 식기류 등등의 디테일에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더보기
송파구 프렌치 브런치 카페 <꼬앙드 파리> '꼬앙드 파리'라는 올림픽 공원 주변 브런치 집을 다녀왔다. 프랑스 풍의 브런치 가게인데 여러 잡지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이미 브런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집이다. 위치도 은근 집 주변이여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친구의 생일이여서 아침에 간단히 만나서 브런치 먹고 축하해주기 위해 갔는데 외부 내부 인테리어 모두 아주 예뻤다. 그치만 비가 너무 왔었어서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아 그리고 꼬앙드 파리라는 이름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coin de paris를 영어로 하면 corner of paris 라는 의미이다. 그러니깐 파리의 한 코너라는 뜻인데 이름도 참 파리스럽게 잘 지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는 철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서 지금 메뉴가 어떨지는 모.. 더보기
성수 브런치 <엣모스피어> 성수동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브런치 집을 다녀왔다. 가게 내부가 조용했고 그런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는 컨셉인것같다. 메뉴판 앞부분에 휴식이 되는 식당 분위기를 유지해 달라는 당부의 말들도 적혀있었다. 원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내가 방문할 당시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조용히 식사하고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굉장히 맛있었어서 집에와서 그날 먹은것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 맛은 안나겠지만 그만큼 감동이었다는 소리,,,ㅜ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한다 2대만 주차할 수 있는 협소한 공간이기 때문에 미리 여쭤보고 여부를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다.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갈 수 있는데 워크인도 물론 가능하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음료를 할인해주는.. 더보기
신용산 . 용산 브런치 <Baton meal cafe / 바통 밀 카페> 용산역 주변에 있는 바통밀카페에 다녀왔다. 독일식 브런치 였고, 모두 맛있었어서 집에서 거리가 멂에도 불구하고 재방문 의사가 오백육십칠퍼센트정도이다♡ 아모레 퍼시픽 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일주일 전에 예약을 걸고 친구인 ㅇㄹ이랑 같이 전시를 보러가기로했다. 솔직히 우리집에서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그날 아빠가 쉬는날이여서 아빠랑 운전연습을 해서 갔기 때문에 가는길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여튼 집에서 먼 곳으로 어디를 갈때면 항상 아무거나 먹기가 싫어진다. 힘든 발걸음을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밥집이랑 카페를 서칭하는데 예전부터 가고싶어서 카카오맵에 표시를 해두었던 바통밀카페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기에 가기로 해보았다. 전시를 보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