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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타치즈

[왕초보 요리] 부라타치즈 바질 파스타 만들기 심심풀이 땅콩 수준인 부타라치즈 바질 파스타를 자주 만든다!부라타 치즈로 가장 많이 해먹은 요리기이도 하다. 요리 시간은 물끓이는 시간까지 다 합쳐서 20분 이내이다. 준비물은 (1인분기준) 필수 준비물 ; 파스타면 (100원자리 동전 사이즈만큼), 소금 (반 숟가락, 굵은소금으로함),냄비, 물, 후라이팬, 올리브오일 (엑스트라버진 사용함 없으면 걍 다른 오일써도 됨), 바질페스토 (데체코꺼 사용함, 1-1.5스푼), 부라타치즈 1개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문제 없는 준비물 ; 마늘 3-4알, 페페론치노 3-4조각, 썬드라이 토마토 (반주먹 or 2숟가락 정도)or 그냥 토마토 넣어도 될거같긴함! 이렇게 이다. 부라타 치즈는 생김새도 귀엽지만 맛은 또 엄청 맛있다. 그거 자체만으로 해서 먹는 샐러드도 맛있.. 더보기
2020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디너 ♪ 좀 지나긴 했지만 지난 크리스마스에 처음으로 집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저녁을 보냈다! 원래는 항상 식당에 가거나 엄마가 뭔갈 하거나 그랬던거 같은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내가 직접 다 준비해보았다. 왜냐면 요즘 집에만 있으니깐 요리에 관심이 많이지기도 했고, 코로롱이라서 밖에서 밥먹는 것도 뭔가 좋은 생각이 아닌거 같아서 겸사겸사 준비해보았다. 메뉴는 티본스테이크와 야채 / 부라타치즈 바질파스타 / 알리오올리오 / 치즈오븐 김치볶음밥 / 리코타치즈 샐러드 / 모스카토 와인 을 했는데 지금 적어보니 내가 이렇게 많은 종류의 음식을 한번에 했다는게 신기하다... 어떻게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거의 모든 재료는 코스트코에서 샀다. 코스트코에서 산거는 티본스테이크, 부라타치즈, 리코타치즈샐러드, 모스.. 더보기
[왕초보 브런치] 부라타치즈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코스트코에서 부라타치즈를 사와서 이것저것 해먹다가 이번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보았다. 다른 브런치 카페에서 먹어봤던 기억을 살려서 만들어봤다. 친구가 알려준 레시피랑 유투브에서 봤던 레시피랑 내가 상상한 맛을 내기 위해 냈던 아이디어들을 복합적으로 참고해서 만들었다. 우선 부라타 치즈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부라타치즈는 모짜렐라와 크림을 섞어서 만든 치즈이다. 숙성하지 않은 생 치즈여서 모짜렐라 치즈처럼 향이 없고 고소한 맛만있어 치즈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대중적으로 다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신선함이 이 치즈의 생명이기 때문에 해동하고 48시간 안에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래서 먹기 2일전에 냉동실에서 냉장고로 해동하고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먹는게 베스트 인것 같다. 먹기 한시간 전에 실온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