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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맛집

용산 맛집 [ 용산마루 ] 위치,메뉴,후기 지인들이 용산에서 가볼만한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한번씩 생각나는 맛집인 용산마루! 메뉴도 은근(?) 독특하고 맛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자신있게 추천해주는 곳이다. 메뉴만 맘에 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방문해보길! 점심 시간에 주문할 수 있는 메뉴랑 저녁 메뉴가 다른데, 점심에는 좀 더 가벼운 느낌 메뉴들이고 저녁은 좀 더 헤비(?) 하다면 헤비하고 술안주로도 적당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들이 전부 익숙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메뉴들이라서 먹는 재미가 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메밀김밥🍙 부추마제소바🍜 한우 호르몬동🍲 제주숙성 카츠산도🥪 (맛있었던 순서대로 적은거 맞음) 1. 메밀김밥 먹었을때 엄청 맛있으면서 속 편한 메뉴라고 딱 느껴졌다. 뭔가 건강한 느낌이고, 소화 잘되는 것들만 들어가 있어.. 더보기
신용산러 최애 맛집 < 꺼거 > - 메뉴 추천/ 위치 / 운영시간 / 웨이팅 꿀팁 등 제가 가장 자주 가는 동네중 하나가 신용산인데요! 적어도 일주일에 3-4번은 가는거 같아요. 신용산쪽에 있는 많은 맛집들을 얼추 한번씩은 다 가봤지만 그 중에서 가장 재방문을 많이하고 꾸준히 생각나는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홍콩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꺼거🔥 라는 곳이에요! 홍콩 음식을 안먹어봤던 사람이라면 어려울 수 있지만, 뭔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중국 요리, 아시안 요리 특유의 어려운 향을 생각했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마라와 고수와 기타등등 향신료를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한국 사람 입맛에도 사랑받을 수 있고, 그치만 꺼거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요리들이 많아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런치랑 디너에 판매하는 메뉴가 조금씩 달라서 원하는 음식이 언제 판매되는지 미리 확.. 더보기
[신용산 . 삼각지] 수제버거 맛집 <Pps> - 위치, 메뉴, 후기 삼각지 신용산 쪽에 뭐가 많이 생기고 있다.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데 점심시간에 가본 맛집 pps를 소개하려고 한다. 약간 함정이 있는데 엄청 맛있지만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거다! 내부도 완전 귀여운데ㅜㅜ 다들 버거가 먹고싶을땐 피피에스로 고고.... pps 바로 앞에 완전 진짜 사람 터지고 웨이팅이 오지는 쌤쌤쌤이 있다. 사실 나도 웨이팅 시도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다. 기본 한시간은 웨이팅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속상한데 쌤쌤쌤에는 사람이 복작복작한데 피피에스는 그에 비해 한산하다는거다ㅜㅜ 웨이팅 없는게 이상할 정도로 맛있는디ㅜㅜ 짠 내가 먹은 메뉴는 프리타스버거 세트이다. 사진에서 느껴지듯,,,,, 맛있당 고기도 육즙 팡팡이고 감튀가 크리스피하게 .. 더보기
[용산.신용산.삼각지] 브런치카페/와인바 <어프로치커피 Approach> -위치, 메뉴, 후기 신용산에서 가장 핫한 맛집 중 하나인 어프로치를 다녀왔다. 항상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해서 도전해볼 엄두가 안났었는데, 친구랑 같이 금요일날 5시에 퇴근해서 들러보니, 웨이팅이 없어서 한번에 쭉 들어갔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평일 저녁에는 웨이팅이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다고 하셨으니 갈 사람들은 참고하길!!! (참고로 평일 낮, 점심은 엄청 빡쎄다.) 안에 테라스 자리도 있고 매장 내 자리도 있는데 둘다 엄청나게 예쁘다. 너무너무 예쁜 테라스 뷰 우리는 매장 내부에서 먹었다! 위치: 영업 시간 매일 09:00 - 21:00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어프로치 세트 (스프 + 샌드위치 메뉴중 택 1) 와 어프로치 브랙퍼스트라는 올데이 브런치 메뉴였다! 먹으려고 하니 와인이 없으면 안될 것 같아 글라스 와인을.. 더보기
신용산 . 용산 브런치 <Baton meal cafe / 바통 밀 카페> 용산역 주변에 있는 바통밀카페에 다녀왔다. 독일식 브런치 였고, 모두 맛있었어서 집에서 거리가 멂에도 불구하고 재방문 의사가 오백육십칠퍼센트정도이다♡ 아모레 퍼시픽 전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일주일 전에 예약을 걸고 친구인 ㅇㄹ이랑 같이 전시를 보러가기로했다. 솔직히 우리집에서 그렇게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그날 아빠가 쉬는날이여서 아빠랑 운전연습을 해서 갔기 때문에 가는길이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여튼 집에서 먼 곳으로 어디를 갈때면 항상 아무거나 먹기가 싫어진다. 힘든 발걸음을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밥집이랑 카페를 서칭하는데 예전부터 가고싶어서 카카오맵에 표시를 해두었던 바통밀카페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기에 가기로 해보았다. 전시를 보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