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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스 /JUNIOR'S]- 뉴욕 브런치 맛집 뉴욕에서 먹었던 브런치 가게중 하나인 쥬니어스 를 소개해 드릴게요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juniors' 치즈케익이 맛있기로 유명한 이곳에거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용 치즈케익만 따로 파는 곳도 있는데 그건 바로 브런치파는 쥬니어스 옆에 테이크 아웃 전용으로 붙어있어요 물론 브런치를 파는 곳에서도 같이 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팬케익과 오믈렛 그리고 스트로베리 치즈케익 커피를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음료는 오렌지 쥬스를 시켰는데 색이 정말 예뻣어요,,,, 착즙 오렌지라 맛도 너무 좋았구요,,,, 아침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북적북적 많았지만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치만 때에따라 웨이팅이 있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맛은,,, 미국스런 맛이었어요 .. 더보기
2박3일 뉴욕 일정-day 1 토론토에 2박3일을 머무르는 동안 두번의 뉴욕여행을 다녀왔어요 처음갔던 7월19일부터21일까지 일정을 공개하려고하는데요 빡쎄긴 했지만 알차게 보고왔답니다:) 1일차는 오후 비행기를 타서 내리면 저녁시간이었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야경을 둘러 보려고 계획했었어요 그치만,,,,뉴왁공항이 입국심사가 덜빡쎄다고 알려져 있지만,,,그래도 사람도 많고, 경우에 따라 빡쎄게 입국심사하기도 하더라구요ㅜㅜㅜ 저는 빡쎈줄에 걸려서 엄청 오래 기다리다가 결국 옆에 새로운 심사관이 들어오셔서 갈아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항에서 총대기한 시간이 3시간 정도 됐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보니 지쳐버렸고, port authority bus terminal에 도착했을때 시각이 9시정도 됐던거 같아요 비행시간동안 뭘 먹기도 하.. 더보기
[Mamakas Taverna 마마카스타버나] 토론토 최애 맛집♡ 토론토에서 2달 반 정도 되는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 1위,,,,,! 토론토는 이민자들의 도시인만큼 여러 나라의 음식들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중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queens west street에 있는 '마마 카스 타버나'라는 그리스 음식점! 그리스 음식은 초면이라 좀 두려웠지만,,,,,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이유는 버스를 잘못 내려서 집까지 걸어가다가 손님들이 늦은 시간까지 줄 서서 기다리는 모스보가 분위기에 반해버려서,,,,, 또 서버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팁을 더 드리고 싶을 정도♡ (캐나다는 테이크 아웃이나 본인이 직접 가져다 먹는 식당이 아닌 이상 계산서에 찍힌 가격과 별도로 팁을 주는 팁 문화가 있어용 카드로 계산 시에는 몇 퍼센트의 팁을 줄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