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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yumyum

송리단길 힐링 카페 <뷰클랜드> 송리단길에 있는 카페를 거의 다 가본 사람으로써 가장 좋아하는 카페들만 올리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뷰틀랜드이다. 뷰클랜드는 정말 힐링이라는 테마와 잘 어울리는 카페이다. 나에게는 살짝 충격적이었던 포인트들을 말해보자면, 우선 노키즈존이고, 일층, 이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에게 휴식이 되는 공간이 목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큰소리로 떠드는 것이 제한되는 장소이다.카페가 한 건물 전체이다! 이 건물이 뷰클랜드 건물 2층 출입문2층 들어가자 보이는 모습 전체적으로 우드톤 가구들로 되어있다. 목소리가 좀 큰 손님들이 있으면 직원들이 목소리를 좀 낮춰달라고 부탁의 말씀을 하신다. 또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주문한 손님들에게 힐링의 말이 적혀있는 작은 카드를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각각 다른 말이 적혀있어서.. 더보기
[맛밥]도산공원.압구정로데오 맛집 < 대막 > 도산공원 옆에 위치한 '대막'! 그냥 일상생활을 하면 문득문득 생각나게 하는 맛이여서 압구정 로데오쪽에서 약속이 생기면 항상 후보에 올리는 집이다. 대막 비스트로랑 같은 뿌리이지만 위치랑 분위기가 달라서 다른 매력이 있다. 그치만 메뉴는 겹치는 메뉴가 많다. 이날 시킨거는 후토마끼, 타마고산도, 바질소바였다. 후토마끼는 진짜 사이즈가 크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속들을 한번에 먹었을때 가장 맛있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집어넣고 한번에 느껴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고생이 있는만큼 난 대막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라고 생각한다. 아주아주아주 맛있으니 대막 가는 사람들은 모두 한번씩 먹어봤으면,,,, 타마고 산도는 맛있었고 약간 와사비?의 매운 맛이 아주 살짝 나는 그런 맛이었다. 비린 맛 없고, 계란이 푹씬푹씬 맛있어.. 더보기
서래마을 비건 맛집 <푸드더즈매터/FOOD DOES MATTER> 서래마을에 위치한 비건 음식점임 푸드더즈매터를 다녀왔다. 서래마을에서 밥을 먹은것도, 비건 식당에 간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아주 좋은 기억을 남기고 와서 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음식들도 맘에 들었지만 그곳에서 풍겨지는 차분한데 감각있는 분위기도 한 몫을 한 것 같다. 되게 고급졌다!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해서 좋았다. 그리고 카페도 같이하고 있어서 다양한 비건 베이커리들이 있었는데 식사말고 카페를 가더라도 더 건강한 곳을 찾는다면 푸드더즈매터를 찾아가길! (네이버 예약 가능) 먼저 나는 비건은 아니지만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정크푸드도 가끔 먹지만 건강한걸 먹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금 비용이 나가더라도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 예술의 전.. 더보기
압구정로데오.도산공원.청담맛집 <리틀넥/LITTLE NECK> 압구정로데오역 도산공원에 있는 리틀넥 청담점에 다녀왔다. 브런치를 먹으러 간것이었는데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다. 들어가기전에 메뉴판을 웨이팅때 주셔서 메뉴를 미리 정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주차는 발렛으로 하고 4천원 정도라고 한다! 지하철 역에서 매우 가까우니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가는게 더 편할듯 하다. 다 먹고 주변에 카페도 간다면 확실히 차 없이 가는게 편한것 같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부터 5시이다. 서울속 작은 뉴욕을 표현하고자 한다는 소개글이 있었던걸 보니 뉴욕 스타일인가보다! 동네에 사는 사람이라면 배달도 된다고 하니 배달시켜 먹어도 좋을것 같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정말 많았는데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하우스 바질 스테이크, 명란 크림.. 더보기
송파구 프렌치 브런치 카페 <꼬앙드 파리> '꼬앙드 파리'라는 올림픽 공원 주변 브런치 집을 다녀왔다. 프랑스 풍의 브런치 가게인데 여러 잡지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이미 브런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집이다. 위치도 은근 집 주변이여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친구의 생일이여서 아침에 간단히 만나서 브런치 먹고 축하해주기 위해 갔는데 외부 내부 인테리어 모두 아주 예뻤다. 그치만 비가 너무 왔었어서 외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아 그리고 꼬앙드 파리라는 이름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coin de paris를 영어로 하면 corner of paris 라는 의미이다. 그러니깐 파리의 한 코너라는 뜻인데 이름도 참 파리스럽게 잘 지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는 철마다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서 지금 메뉴가 어떨지는 모.. 더보기
압구정 맛집 <정식 카페> 치킨리조또, 샐러드, 하르방흑임자빙수 정식당에서 나온 정식 카페를 다녀왔다. 정식당이 원래 한식을 되게 고급스럽고 정갈하게 플레이팅 하고 미슐랭 스타도 받아서 맛도 좋은 걸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뭔가 더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디저트랑 음료만 마시면서 카페처럼 갈 수 도 있고, 식사 메뉴도 있어서 식사도 할 수 있는 캐주얼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또 와인바처럼도 갈 수 있다고 한다. 디저르튜도 되게 많았는데 빵류랑 타르트나 파이같은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나는 식사를 하러 갔다가 식사를 하고 너무 맛있어서 감동해서 디저트까지 먹어보았다. 그리고 공간을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실내 공간과 실내이긴 하지만 온식처럼 유리로 천장과 벽면이 되어있는 공간이 있어서 날씨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차는 발렛파킹을 이용해서 할.. 더보기
한남동 <뇨끼바> 소올직 후기-메뉴, 위치,가격, 주차 다녀온지 엄청 오래되긴 했지만 되게 특별하게 먹었던 식사라서 꼭 적어야했던 식당. 우선 여기는 워크인은 거의 안되는걸로 들었다. 백퍼센트 예약제이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약하거나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도 되게 예뻤고, 맛있다는 소문이 들려서 꼭 가보고 싶었다. 뇨끼라는 음식이 나에겐 좀 생소했는데 뇨끼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는 평가가 있고, 또 좀 가격대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사알짝 자주 가기에는 (예약제라서 자주 가기도 어렵지만,,,)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위치는 여기 이고, 월요일은 휴무이고 홈페이지 들어가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겠지만, 막 런치1부 런치2부 이런식으로 나뉘어 있어서 정해진 시간을 잘 엄수해야한다. 주차는 발렛으로 유료이다! 메뉴는.. 더보기
신사 맛집 < 대막 비스트로 > 위치, 가격,메뉴, 후기 대막을 다녀오고 너무 맛있어서 대막 비스트로를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다,,,, 역시 아주아주 맛있었고, 원래는 웨이팅이랑 예약이 길고 힘든 곳인데 코로나 때문에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대막은 도산공원쪽에 있는 반면 대막 비스트로는 주류도 같이 팔고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막에 있는 메뉴들이 대막 비스트로에 있고, 그 이외에 더 맛있는 메뉴들이 추가적으로 더 있다. 이곳은 주차하는 공간이 있었고, 예약은 전화로 하거나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다. 워크인도 가능이긴하고 비스트로인 만큼 모든 메뉴들이 와인이랑 좀 잘어울리는 메뉴였다. 콜키지도 두병까지 가능이고 한병당 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그날 주문한 메뉴는 바질 소바, 후토마끼, 트러플 오니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