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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yumyum

[디저트-해방촌]젤라또 전문점 코타티(Cotati) 재철 재료를 써서 신선하고 깔끔한 젤라또를 만드는 코타티에 다녀왔다. 원래 젤라또를 좀 많이 좋아하기도하고 더운 여름을 잘 살아남기 위해 젤라또 맛집을 찾는 습관이 있는데, 인스타에서 보고 항상 가보고 싶었던 코타티가 노스트레스 버거 옆골목에 있어서 다녀왔다. (바로 앞에 오지힐 카페도 있어서 뭔가 반가웠다.) 찾아보니 코타티 성수점이 곧 오픈을 하는 것 같았다. 성수에 생기면 더 가깝고 자주 가니깐 성수점으로 갈듯,,,, 젠제로처럼 신선하고 고급지게 수제로 만드는 젤라또 집인데 지금은 시즌메뉴로 초당 옥수수맛, 자두맛 등 여러가지 새로운 맛들이 있었다. 원래는 하나사서 둘이 나눠먹으려고 했지만 메뉴를 보고 나니 너무 맛있어 보여서 걍 두개 사서 나눠먹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총 4가지 맛을 고르는데 그거.. 더보기
해방촌 <Nostressburger/노스트레스버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ㅇㅅ이랑 항상 만나던 잠실에서 벗어나 좀 새로운 곳에 가보기로 했다. 둘다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해서 먹을거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데 열번도 넘게 말했던 노스트레스버거를 드디어 가보기로 했다. 요즘 비가 엄청엄청 내리는데 다행히도 이동할때는 비가 안오거나 아주 조금 내렸다. 오늘이 수요일이여서 한가할 줄 알았는데 오후 한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매장이 꽉차있었다. 생각보다 매장이 좁기도 했고! 노스트레스버거 외관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한 십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그렇게 오래 기다린건 아니여서 다행이다. 엄청 습하고 공기가 더웠어서 밖에 오래있으면 안되는 그런 날이었기 때문이다. 다 먹고 어디를 갈지 미리 알아보자고 해서 서칭을 해봤는데 바로 옆골목에 젤라테리아 코타티가.. 더보기
[홍콩음식 맛집] 삼성역 맛집 팀호완/위치/메뉴 뉴욕에서도 홍콩에서도 제가 사랑했던 팀호완이 서울에도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엄마랑 둘이 갔는데 엄마랑 저랑 둘다 많이 배가 고프진 않았기 때문에 조금만 주문해서 먹고나왔습니다! 오픈이 11시 30분 부터였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픈전부터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운 좋게 저희까지 처음 셋팅 타임에 입장 할 수 있었고, 저희 뒤에 온 사람들은 기다려서 다른 사람들이 식사를 마칠 때까지 대기를 해야했어요. 대기하시는거 별로 안좋아하시면 미리 예약을 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식당들에 비해 회전율이 좋은 편이라서 금방금방 들어갑니다. 메뉴는 대체적으로 다 비슷한 것 같았지만 홍콩 팀호완보다 메뉴의 수가 더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장 유명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