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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맛집

| PARIS | 마레지구 크레페/갈레트 맛집 [Breizh cafe (브레이즈 카페)] 저엉말 오랜만에 여행 블로그를 다시 남기게 된건 요즘 아주 심하게 여행이 가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못가게 됐던 여행길이 다시 풀리면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다 여행을 간다… 가볍게는 일본부터 미국 유럽.. 💸&⏰이 없는 나로써는 그냥 울면서 예전 사진보면서 추억여행하는게 최선이지만 여행갔던게 아까움 + 얼마전에 마련한 매직키보드가 너어무 맘에 들어서 다시 열심히 끄적이고자..! 잘 안나는 기억을 더듬으며 스타트- 프랑스 사람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크레페! 우리가 디저트나 간식으로 즐기던 크레페와는 좀 결이 다르게 식사 메뉴로 많이 먹는 듯 하다. (막 크림+과일+누텔라 가아득 이런 느낌 x) 접어 먹는 크레페가 아니라 접시에 함께 곁들여 먹을 재료들과 식사처럼 먹는 크레페를 맛보고 싶다면.. 더보기
| PARIS | 에스까르고부터 크림브륄레까지 [Aux Artistes] - 위치, 예약방법, 후기 파리 여행 첫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프랑스 구경도 식후경! 🍽 밥부터 먹어야한다. 우리는 숙소와 멀지 않고, 파리 여행 경험이 많은 우리 이모가 추천해준 aux artistes를 방문하기로 했다. 프랑스 전통 음식을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로컬 식당이었다. 예약은 구글 맵 🗺을 통해서 가능하고, 메뉴가 저어엉말 다양하다. 먹어보고 싶었던 프랑스 음식이 있었다면 여기 분명 팔거다... 우리는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 방문했는데, [ 에피타이저- 본식 - 후식 ] 까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그 모든게 인당 15유로다. (심지어 점심에 가면 12유로) 물론 스테이크라던가 좀 더 fancy할거같은 메뉴는 추가로 3-4유로 붙기는 하지만 다양성과 맛을 생각하면 프랑스에서 아주아주아주 합리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