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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만들기

[왕초보 브런치] 부라타치즈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코스트코에서 부라타치즈를 사와서 이것저것 해먹다가 이번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보았다. 다른 브런치 카페에서 먹어봤던 기억을 살려서 만들어봤다. 친구가 알려준 레시피랑 유투브에서 봤던 레시피랑 내가 상상한 맛을 내기 위해 냈던 아이디어들을 복합적으로 참고해서 만들었다. 우선 부라타 치즈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부라타치즈는 모짜렐라와 크림을 섞어서 만든 치즈이다. 숙성하지 않은 생 치즈여서 모짜렐라 치즈처럼 향이 없고 고소한 맛만있어 치즈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대중적으로 다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신선함이 이 치즈의 생명이기 때문에 해동하고 48시간 안에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그래서 먹기 2일전에 냉동실에서 냉장고로 해동하고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먹는게 베스트 인것 같다. 먹기 한시간 전에 실온에서 .. 더보기
[COOKING]초초초보 브런치 만들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고 있기도 하고 추운겨울 나가야 할 일이 있지 않은 이상 집에서 잘 안나가게 되는데요. 저는 원래 집에 오랫동안 가만히 있지는 못하는 성격인 것같아요. 집에만 있으면 너무 심심하고 굳이 가족들에게 심부름을 받아서라도 나가는 편입니다. 그런 제가 요즘은 바이러스 영향으로 많이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뉴스에서 확진자가 더 나오는 뉴스를 볼때마다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더 집에서 해야할 일을 찾게 되더라구용. 그래서 제가 정말 정말 정말 초보이지만 요리에 점점 도전을 하는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타지생활을 하면서 재미를 붙이긴 했지만,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는 거의 사먹거나 아니면 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었는데 너무 심심했던 토요일 오전, 가족들에게.. 더보기
[스크램블에그&프렌치 토스트 한번에 만들기]-교환학생 주말 브런치 교환학생 가기 바로 직전에 어학연수를 짧게 다녀와서 집을 떠나산지 좀 됐는데 집을 떠나서 살다보니 생존형 요리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교환학생관련 글로 이곳에서 적응하게 된 과정, 학교의 분위기, 학교구조나 기숙사 특징 등등을 먼저 소개하려고 했지만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어요? 교환학생으로 살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면 뭘 해먹고 살아야 쉽고 간편하게 살 수 있는지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후에 학교에 대한 소개와 적응 과정에 관련한 글을 적어보도록 할게요(다-짐) 원래 요리를 잘하고, 좋아하신다거나, 자취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겐 너무나 우스운 요리일수 있지만 저처럼 할 줄 아는게 대략 햇반, 인스턴트 음식이신 분들에겐 좀더 쉽고 간단하게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