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람스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 < 4560 디자인 하우스 > - 디터람스를 느끼고 싶다면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라고 불리는 디터람스의 디자인을 볼 수 있는 4560 디자인 하우스에 다녀왔다. 디터람스가 함께 일했던 브라운의 제품들은 물론이고, 디터람스의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 과거 애플의 제품들, 소니 등등의 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이 회사들의 공통점은 그 회사의 내구성과 제품력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회사들이라는 점이다. 카페 공간이 있어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고, 관람을 할 경우 음료 교환권을 받을 수 있어서 전시를 보기 전이나 보고 나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카페 치고는 관람할 수 있는것들 배울 점들이 너무 많고, 전시회 치고는 굉장히 편하고 캐쥬얼한 분위기이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도슨트 관람이 어렵지만 코로나가 풀리고 나서 도슨트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