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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yumyum

한남동 속 호주 < 썸머레인 / summerlane > -위치.메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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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에서 아주아주 핫한 브런치집인 썸머레인에 다녀왔다!
원래는 그냥 브런치 집이라고 생각하고 갔던건데 가보니 호주식🇦🇺 브런치를 하는 곳이였다!
안에 손님들도 되게 교포분들도 많으시고 외국 언냐들이 많아서 더 호주로 놀러간 느낌~!~!🦘


친구랑 약속을 세시에 잡아서 브레익타임이 걸리는 곳들이 많은 시간이였는데 다행히도 써머레인은 없었다🥳


우선 가장 많이들 주문 하는 것 같은 (후기가 가장 많았음) 샐몬 에그 베네딕트를 주문했다:)
원래 노른자 안익으면 잘 못먹어서 잘 안시키는 메뉴인데 워낙 시그니쳐인 것 같아서 시도했다.
먹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리고 플레이팅도 너무 귀엽게 돼서 나와서 좋았다


저 뒤에 있는 메뉴는 aussie meat pie 였다.
예전에 호주에 아주 살짝 놀러갔던 적이있는데 그때 먹어봣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좀 느끼해서 못먹겠는 느낌이였는데
저건 느끼하지도 않았고
안에든 고기도 굉장히 맛있구 위에 페이스트리같은거도 따듯하고 맛있구 메쉬드 포테이토도 진짜 맛있었다...

총평은 사실 음식이 와아아아ㅏㅏㅏㅏㄴ전 맛이어!! 딴곳이랑 차원이 다른 맛이다!!
이건 아닌데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들이 기복없이 다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내가 먹은 음식들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진짜 포인트는 약간 저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 와 다른 식당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뭔가 특유의 여유라던가 자유로움이 너무 좋아서 또 꼭 가고싶은 식당이당:)

 

 

영업 시간

매일 07:30 - 18:00

 

인스타 주소

http://instagram.com/summerlane_brunch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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