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방촌 <Nostressburger/노스트레스버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ㅇㅅ이랑 항상 만나던 잠실에서 벗어나 좀 새로운 곳에 가보기로 했다. 둘다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해서 먹을거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데 열번도 넘게 말했던 노스트레스버거를 드디어 가보기로 했다. 요즘 비가 엄청엄청 내리는데 다행히도 이동할때는 비가 안오거나 아주 조금 내렸다. 오늘이 수요일이여서 한가할 줄 알았는데 오후 한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매장이 꽉차있었다. 생각보다 매장이 좁기도 했고! 노스트레스버거 외관 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한 십분정도? 기다렸던거 같다. 그렇게 오래 기다린건 아니여서 다행이다. 엄청 습하고 공기가 더웠어서 밖에 오래있으면 안되는 그런 날이었기 때문이다. 다 먹고 어디를 갈지 미리 알아보자고 해서 서칭을 해봤는데 바로 옆골목에 젤라테리아 코타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