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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카필름카메라

take analogue-# 2 @newyork Aug. 2019 첫번째 뉴욕 여행때도 필름카메라 들고가긴했지만 그때는 정말 많이많이 더웠고 주로 영상 위주로 촬영을 해서 필름 카메라는 두번째 여행때만 촬영을했다. 그게 팔월이였는데 날씨도 많이 덥지 않고 하늘도 예뻐서 사진이 더 찍고싶었던 것 같다. 뉴욕도 퀘백처럼 오래전부터 환상을 갖고 꼭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였는데 올해 제일 가고 싶던 여행지들 두곳이나 가다니,,,, (아직도 더 있긴하다 예를들면 비엔나, 파리, 안시, 바르셀로나 등등,,,,읍 생각만 해도 떨리는 도시들,,,♡) 미국 영화들 보면 나와서 꼭 봐보고 싶던 센트럴파크, 뉴욕도서관 등등 화면으로만 보던 장소들을 두눈으로 직접 보았다닝,,, 다만 흠이 있다면 너무 모든것이 다 비싸고 사람이 너무 많은 순간들이 조금 스트레스였지만 그럼에도.. 더보기
take analogue-#1 @quebek Aug.2019 돼지띠의 해였던 2019년에 유림이랑 재미삼아 만들었던 올해의 목표 "여행가가 돼지"라는 슬로건을 어느정도 성공시킨것 같다. 여행을 가면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고 그래서 괜히 이카메라 저카메라 챙기게 된다. 무거워서 짐이 될 걸 알면서도 핸드폰 카메라로도 많이 찍고 올해 새로 장만한 디지털 카메라로도 찍고 정말 가끔 아주 가아끔 dslr쓰는데 기대가 되는 여행지엔 항상 필름 카메라를 챙긴다. 필름 특유의 앤틱한 색감이 그 장소에 대한 기억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필름 카메라를 들고가고 싶었던 곳은 당연 퀘백이었다. 이것도 유림이랑 공유한 추억인데 (참 유림이랑 취향이 정말 비슷한거 같음ㅎㅎ) 고등학교때부터 우리 퀘백가보자 퀘백가보자 했었는데 도깨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