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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yumyum

가로수길 맛집 <은행골> 연어초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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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어를 굉장히 사랑한다♥

뭔가 몸에 안좋은게 있다고 해서 예전보다는 적게 먹지만 

회충약을 주기적으로 먹어주면 한번씩 먹어도 된다고 합리화 시키면서 여전히 먹는다. 

 

연어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솔직히 어느 식당에서 먹는지에 따라 부드러움과, 비린정도가 다른거같다. 

못하는 집 가면 비려서 못 먹을거 같을때도 있다. 

근데 은행골은 말모.....

 

신사역 말고 다른 지점도 있는거 같다!

나는 신사역에서 먹었었고,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고

월-토 11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한다고한다. 

코로나여서 지금은 아마 9시까지이겠지만!

 

신사역 8출에서 264m 거리이다. 

지하철 역에서도 가까워서 좋음><

 

 

연어가 정말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다른곳과 다르다고 느꼈던 점은 밥이다. 

다른 곳보다 더 물기가 많고 흐물거려서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야 할 정도?!

그리고 밥이 따듯하다.... 이것도 약간 killing point

다른 초밥집을 가면 밥이 차갑고 단단한편인데

은행골은 따듯한 밥에 베어있는 양념이 진짜 연어랑 잘 어우러지고 수욱 넘어가는 식감이라서 소화도 잘되고 또먹고싶을 맛이었다.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되게 빠르게 나온다는거?

기다리는 시간 거의 없이 슉 나왔다!

 

신사역에 있어서 그런지 맛있어서 그런지 연예인 단골이라고한다. 

나는 연예인을 보진 못했지만 정말정말 연예인들 서명이 많았다. 

왠만한 연예인 싸인은 다 있었던 듯~!~!

 

 

이건 같이 갔던 언니가 시켰던거~!~!

간장 새우도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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