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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eiw 책읽자!

[book review] 메타버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 김상균 지음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고싶어서 읽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쉽게 접할 수 있었고, 실물 책도 일반 서점이나 대형 서점들에 다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잘 알려진 책인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메타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세상이다. 나도 모르는 방식으로 이미 메타버스를 접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고, 내가 생각했던 메타버스의 개념은 굉장히 제한적인 의미의 메타버스 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 사회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코로나로인해, 혹은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며, 메타버스를 활용해야한다. 이것은 더 나은 삶을.. 더보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written by 유시민 - 2 4학년 수업들을 듣기 시작하면서 부터 글을 쓸 일이 부쩍 많아졌다. 작업 계획서도 써야하고, 자기소개서도 써야하고 그럴때마다 글로 나를 설명하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깨닫게 되는것 같다. 나를 모르는 사람이 이 글을 읽고 나에 대해 충분히 궁금해 할만한 글을 적으려면 글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말하는 방식인 글쓰기 방식이 엄청 중요할 것 같다. 유시민님의 글쓰기 특강을 읽으면 가끔 현타가 올때가 있다. 왜냐면 내가 얼마나 글을 못쓰는 상태인 사람인지 절실히 실감하게 되는 파트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더이상 이런 상태로 살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것도, 또 독해력과 지식을 넓히기 위해 다른 책들을 읽는 것도 게을리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번 읽어야 그 내용을 다.. 더보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written by 유시민 요즘 들어 글을 잘 쓰고 싶었던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이다. 나의 글쓰기 실력이 별로 훌륭하지 않아서 표현력에 한계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졌던 것 같다. 계속 발전 시켜서 블로그를 쓰거나 말을 할때도 듣는사람 입장에서 내가 하는 말이 더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글을 잘 쓰려면 글을 많이 읽고 직접 글을 써봐야 한다. 그래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고, 유념해야 할 것들을 새기면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또 살짝 무리수를 두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내 선생님이 되는거나 마찬가지임! 총 292p로 되어있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아이패드로 읽을 수 있었다. 유시민 작가님은 (여러가지 호칭이 있을 수 있지만 난 책을 읽는 중이니깐 작가님이라고 부르는게 맞는것같.. 더보기
<절대수익 투자법칙> written by 김동주(김단테) - ③ 앞 파트에 비해 더 본격적인 설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좀 어려운 용어도 나오고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주황색 박스 파트에서 용어에 대한 설명을 쉽게 해놓고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었다. 또 실제로 구매 가능한 ETF 상품을 얘기해주고 뭉뚱그려서 개념만 설명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장단점을 소개하고 있는것이 이 책의 매력인 것같다. 되게 현실적이지만 하나하나 익혀갈 수 있는 나같은 초보자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다. 이제 그만 나눠읽고 남은 책을 빨리 끝내야겠다. 읽고 싶어서 시작한 책은 많은데 끝낸책이 별로 없어서,,,, 후딱후딱 읽던거부터 다 끝내는게 이번주 목표임 금 ETF 상품들에 이어서 원자재 관련 ETF들이 등장한다. 선물 옵션같은것들을 잘 하는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면 원자.. 더보기
여러번 읽을 가치가 있는 <설득의 심리학> written by 로버트 치알디니 밀리의 서재에서 뭐 읽을까 찾아다니다가 읽게 된 그냥 작가의 피셜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모든 주장과 모든 설득에 관한 내용이 다 과학적인 실험을 근거로해서 더 맘에 들었다. 뭐 하나도 그냥 말하지 않고 어떤 과학자, 어떤 심리학자가 실행한 어떤 내용의 실험이었는지를 자세하게 근거로 댄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항상 설득을 해야한다. 본인 스스로한테도 설득을 해야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나 상사나 싫어하는 사람에게 설득을 해야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또 반대로 우리는 항상 설득을 당하면서 살아간다. 원하지 않는 설득에 넘어가지 않고 부드럽게 거절하기 위해서, 인간 본성과 관련된 설득의 기술이 어떤 것이 있고, 조심해야할 상황설정이 어느것인지 알 필요가 있다. 나는 마케팅/홍보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기 때문.. 더보기
<절대수익 투자법칙> written by 김동주(김단테) - ② 지난번에 다 못 읽은 4장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진짜 본격적으로 투자에 관한 얘기가 나오는 파트인데 요즘 게을러져서 책 읽는게 원래보다 더 귀찮게 느껴진다. 그래도 남은 방학에 뭐라도 하기 위해 책이라도 읽어야지..... 4장은 올웨더포트폴리오의 모든 것, 투자 자산과 비용 이다. 자산 배분 방법중 하나인 베타 투자에 관해 설명하고 더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을 위해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인 미국 이외의 나라에도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미국 주식과 상관관계가 낮은 국가에 배분 투자하여 안정성을 확보 해야한다. 미국과 상관관계가 낮은 대표적인 국가는 중국으로, 중국은 사회주의와 시장경제가 적절히 섞여 잇어서 정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고, 외국과의 교류가 적은편이다. " 브리지워터에서도 특정 국가에 .. 더보기
<절대수익 투자법칙> written by 김동주(김단테) - ①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 내가 모은돈들을 다 계산해봤다. 사실 자라를 관두고 나서 일을 구하지를 않아서 소득이 하나도 없어서 완전 돈이 없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는 좀 더 있어서 놀라면서 좋았다> 더보기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written by 데이비드 바크, 존 데이비드 만 요즘 서점에 진짜 돈 관련 서적이 많은 것 같다. 많이는 아니지만 몇개 읽어봤는데 전부 내용이 교훈적이고 아 저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 이제 진짜 경제적으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얼마 못가 잊혀지거나 알고있어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정말 사소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뭐인지 서둘러서 돈을 모아야 겠다라는 생각과 내가 생각보다 부자인데 부자답게 살지 않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 스타일로 서사가 있다. 주인공이 현실성 있고 공감이 갈 만한 경제적 상황의 사람이었고, 멘토들을 만나며 경제관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인생에 대한 가치관도 바꿀 수 있었다. 글이 술술 잘 읽히게 잘써진 책이고 재밋어서 하루안에 다 읽었는데 (길지도 않음) 주변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