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고 행복했던 파리에서의 4박 5일 일정 중 DAY 1
맛있는 밥도 먹고, 파리에서 봐야하는 대부분의 관광요소들을 굵직굵직하게 구경한 날이다.
숙소 위치도 너무 좋았다.
6 / 8 / 10호선이 다 있는 La Motte - Picquet Grenell 역 바로 앞에 있는 "ART HOTEL EIFFEL" 에서 2박을 했다.
이후의 2박은 좀 더 로컬 빠리지앵의 무드를 느끼고 싶어서 마레지구에 위치한 에어비엔비에 묵었고,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에어비엔비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할 예정이다!
6/8/10 호선이 다 있기 때문에 에펠쪽, 샹제리제쪽, 그리고 반대편에 있는 노트르담
그 중간에 있는 오르세, 루브르 까지의 이동이 정말 수월했다.
위치랑 안에 시설도 깔끔했어서 추천이다!
DAY 1 전체 일정
9:00 샤를 드골 공항 출발
12:30 숙소 도착 / 호텔 체크인 / 지하철 표 10장세트 구매 / 식사하러 출발
13:20 점심 식사
15:30 뤽샹부르 공원 도착 및 휴식
16:30 노트르담 산책
17:10 숙소 복귀 및 휴식
20:00 개선문 / 샹제리제 거리 / 라뒤레
21:10 사이요궁 도착 / 구경
22:00 샤이닝 에펠 감상
22:20 숙소 복귀! 휴식~!
자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을 기록해보자면~!~!
공항 도착 후 숙소를 바로 들러서 짐을 내려놓은 후 지하철 표 10장 자리 세트를 구매한 후 식사를 하러 갔다.
(3박 이상 묵는 사람들은 나비고 추천,,,, 2박 3일까지는 10장짜리 표 세트로 살 수 있을것 같음)
파리에서의 첫 식사를 기념하기 위해 보장된 프랑스 로컬 맛집을 갔다.
아래의 포스팅에서 메뉴, 가격, 후기까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까 말한 그렌델역에서 걸어가기에 무리가 없었다.
가는길 가는길 하나하나가 전부 다 예뻣어서 사진찍느라 시간이 좀 지체되었지만 아주주 맛있었음
https://mynamesezin.tistory.com/253
식사를 마치고는 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의 공원에 갔다.
에밀리인 파리에서 에밀리랑 에밀리 친구가 만나게된 공원으로 유명한 뤽상부르 공원이었다.
이것도 아래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뤽상부르보다 더 유명한 튈르리 공원보다 개인적으로 더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더 좋았다.
https://mynamesezin.tistory.com/254
공원에서 좀 앉아서 쉬다가 또 걸어서 노트르담 주변을 갔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었고, 아직 공사중이라 안에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사람 많고 북적북적 거리니깐 비로소 관광지에 왔구나~ 하는게 실감이 났던 것 같다.
가는길에 이런 볼거리가 많다!
사람 많은 노트르담까지 찍고 나니 좀 피곤해져서 우리는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에서 좀 쉬다가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옷을 좀 더 걸친 후 샹제리제거리를 갔다.
개선문 앞 신호등 가운데에서 사진을 빡쎄게 찍고
당 충전을 위해 라뒤레를 갔다~!~! 오랜만에 찾은 곳이었는데 여전히 라뒤레 답게 잘 꾸며져 있었다.
맛도 역c나 였다!
https://mynamesezin.tistory.com/255
마지막으로 라뒤레 마카롱을 싸들고 찾아간 곳은 사이요궁!
사이요 궁에서 마카롱을 까먹으며 샤이닝 에펠도 보고 사진도 찍고 day 1 여행을 마무리했다.
https://mynamesezin.tistory.com/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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