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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yumyum

약수역 맛집 <CEEK Brunch&Bistro> - 위치, 메뉴, 예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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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가게되는 성수, 한강진, 압구정 말고 

새로운 지역에 가보고 싶어서 찾게된 약수역 맛집 ceek brunch and bistro!

친구가 찾아낸건데, 지도에 쳐보니 내가 저장해뒀던 로컬스티치약수와 같은 건물에 있어서 신기했다!

 

우선 코로나여서 사람이 적을지도 모르지만 보통 때에는 예약을 하는게 좋다는 후기를 봐서 예약을 했다. 

예약방법은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예약했다. 

몇명이고 몇시에 식사를 원하는지 말씀드리면 예약 완료이다. 

엄청 친절하게 예약 응대 해주셨다. 

 

위치는 약수역이랑 동대입구역 사이여서 아무 곳에서나 내려도 큰 상관은 없지만

하나 알아둘 것은 약수역에서 가면 오르막 길로 올라가야한다는거다. 

더운날엔 동대입구역에서 내리는걸,,,,추천,,,,,

영업 시간

 

월요일 휴무

화요일/ 수요일 11:30 - 15:00 Last order 15:00

목/금/토요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18:00 / Last order 21:00

일요일 11:30 - 15:00

이렇게 이다. 

요일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

 

 

우리는 낮시간에 가서 브런치를 먹었다. 

 

가장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던 링귀니 감베로니 파스타와 

오지 브런치와 시저 샐러드를 시켰다. 

 

메뉴판은 브런치 메뉴와 비스트로 메뉴가 따로 있음

오지 브런치

저기 있는 저 양념된 닭이 엄청 촉촉하고 맛있었다. 

오븐에 구운것 같은 텍스쳐이면서 수분감이 그대로 있어서 수비드 느낌도 살짝 났다. 

계란도 맛있었당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이 링귀니감베로니파스타!

위에 올라간 고수는 황급히 사진찍은 다음 빼버렸다. 

저 양념이 느끼하지 않고 맛있으면서 면의 삶기가 진짜 ㄱㅊ았다. 

너무 설익지도 푹익지도 않은 중간!

 

시저 샐러드는 뭐 딱히 엄청 맛있지도 그냥그렇지도 않았다. 

사실 약간 실망적,,,, 저기 올라간 저 고기가 그냥 그래서 그랬던 것 같다ㅜ

다른 메뉴들은 다 완전 추천 특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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