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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where to go

도산공원 <하우스도산>(HAUS DOSAN) - <<누데이크, 젠틀몬스터, 템버린즈>>/ 누데이크 미니 크로아상.피크케익 후기 / 주차 및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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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핫한 하우스도산을 다녀왔다. 오픈날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다음주에 가려했으나, 실제 다녀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해서 오픈 둘째날에 다녀왔다!

 

젠틀몬스터만의 방법으로 패션, 뷰티, F&B 퓨쳐 리테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HAUS DOSAN'

-하우스 도산 팜플릿

 

11시부터 매장 오픈인데 10시 40분 정도에 미리 갔더니 내 앞에 20면 내외의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픈까지 20분 대기 후에 온도측정, QR체크인을 하고 지하 1층에 있는 누데이크로 먼저 갔다!

 

하우스 도산의 기본 정보 

opening hours ; 11:00 - 21:00

 

address ; 서울 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50

 

parking ; 주차는 발렛파킹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건물에 있고 구매자들의 구입가격에 따라 가격할인이 있는듯하다.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총 5개 층으로 되어있다. 

B1 누데이크 (nudake) / 1F 라운지 / M-3F 젠틀몬스터 (gentle monster) / 4F 템버린즈 (tamburins)

m층은 카운터가 있어서 젠틀몬스터 제품을 계산할 수 있고 그 윗층(2층)은 안경 3층은 썬글라스

열리기 전부터 셀럽들을 먼저 초대해 홍보하고, 누데이크 디저트를 선물해 화제가 됐었다. 

저번달부터 열리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제일 보고 싶었던건 미니 크로아상이었다,,,, 왜냐면 너무 쁘띠쁘띠하면서 귀여워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는 인스타그램 (@nu_da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종이가 있어야 구매를 할 수 있다. 

구매하지 않을 사람은 웨이팅 줄이 있어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려가서 구경하러 왔다고 하면된다. 

그치만 저 주문지는 웨이팅 줄이 있을 경우 기다려야 받을 수 있음!

 

이건 음료 메뉴인데 음료와 베이커리 모두 인스타그램 계정의 'MENU'하이라이트에서 이미지와 함께 확인 할 수 있음!

(혹은 아래의 게시물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와 후기 확인!!)

 

https://mynamesezin.tistory.com/168

 

누데이크 (NUDAKE) - 젠틀몬스터 디저트 스토어 / 메뉴, 후기, 위치, 가격, 주차, 시간

하우스 도산에 새로 생긴 누데이크를 다녀왔다.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설명하기엔 많이 부족하다. 이전에 보았던, 경험했던 베이커리와는 전혀 다르고 젠틀몬스터의 실험정신

mynamesezin.tistory.com

모든 베이커리 메뉴 하나하나가 다 본적 없는 디자인과 디테일이다. 

맛도 맛있긴 했지만 진정한 값어치는 베이커리의 고정관념을 뛰어 넘었다는 점, 무엇이든 다르게 생각하면 새로운 변화를 불로 일으킬 수 있다는 점

진짜 배우고 느낀점이 많았다. 

 

젠틀몬스터의 실험정신과 차별성에 감탄하고 왔당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혹시 먹을 공간이 없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충분한 공간이 있었음!

 

피크케이크 스몰사이즈로 먹었다!

빵부분이 크로아상 재질이었고 버터향이 흠신나서 맛있었다. 

식감도 향도

안에 들어있는 녹차 크림은 나랑 친구랑 호불호가 갈렸었다. 

난 원래 달달한거 좋아해서 괜찮았으나 친구는 너무 달다고!

어떤 맛이냐면 딱 키켓 녹차맛 초콜릿 맛이랑 비슷했다. 

98% same flavour

 

가장 기대하고 있던 미니 크로아상

얼마나 기대했냐면 폰 잠금화면으로 해놨을 정도!

(친구 폰으로 찍은 미니크로아상 실물과 내 폰속 미니 크로아상)

 

맛은 어떤 맛이냐면 

크로아상 향이 나고 크로아상이 약간 오버쿡 됐을때 나는 바삭한 식감

그리고 겉에 시럽이 발려져 있어서 달콤한 맛도 났다. 

쿠키같이 바삭바삭하당

무엇보다 심하게 귀엽다><

디테일과 창의성이 좋아서 구매했다. 

그치만 그런거 별로 안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굳이 살 필요 없을듯!!

가격은 2500원이다. 

 

 

입구가 있는 1층 라운지 기계식 오브제가 왕왕 움직인다.

 

 

 

아래 사진은 1층 윗층인 M층에서 바라본 1층의 모습이다.

M층은 젠틀몬스터 제품 구매하는 사람들이 계산을 하는 곳이당

 

 

 

2층으로 올라가면 안경 제품들이 있다. 

 

엘배에서 내리는걸 기준으로 좌측에는 구매 가능한 상품들, 우측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가장 맘에 들었던 제품은 EDDY 그린색상

 

 

3층은 썬글라스!

그리고 인스타에서 엄청많이 봤던 젠틀몬스터 대표 몬스터,,,,?

 

 

 

4층은 템버린즈

이번에 새로나온 핸드크림 the shell 라인도 시향, 구매가 가능했다. 

 

가장 맘에 들었던 blessed 향

진짜 흔하지 않은 향인데 너무 맘에들었다,,,,,☆

친구가 핸드크림을 샀는데 이렇게 귀엽게 포장해주신다.

 

전혀 다른 생각과 접근법을 보여줘서 계속 궁금해지는 브랜드들이 다 모여있는 하우스도산!

점점 많은 사람들이 갈 것 같당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하고 경험했었다. 

많이많이들 가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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