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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yumyum

곱창쌀국수, 쌀국수 맛집 <땀땀> / 압구정 , 강남,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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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추운날씨엔 쌀국수가 엄청 땡긴다. 

그래서 쌀국수 맛집인  땀땀을 소개해보겠다!

맛있는 음식만 파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푸드코트인 고메이 494에서 처음 먹어봤다. 

고메이 494 가면 내가 좋아하는 많은 음식들이 있어서 다양한 음식을 시켜서 먹고싶은데, 항상 땀땀 쌀국수를 한그릇은 시킨다. 

그만큼 엄청나게 맛있고 다른 곳에서는 먹어볼 수 없는 땀땀만의 맛이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곱창 쌀국수이다. 

국물이 매울신이고 곱창이 되게 부드럽다...

면도 부들부들!

매운맛은 조절할 수 있는데 나는 보통맛으로 먹는다. 

너무 맛있어서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 맛

쌀국수를 싫어하는 사람이여도 이건 좋아할 것 같다. 

베트남 음식 특유의 향이 느껴지기보다 소곱창의 고소하고 기름진 맛과 매운 국물이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맛이다. 

이것 뿐만 아니라 맵지 않은 다양한 쌀국수들이 있다. 

다양한 부위의 고기가 올라간 쌀국수 들이 있다. 

내가 먹어본 것은 

직화 소고기 쌀국수. 

불맛이 베어있어서 국물맛이 미쳤다. 

불맛이 입혀진 음식은 왜 거의다 맛있는건지 궁금하다.ㅜㅜㅜ

어쨋거나 이거도 국물이 미쳤으면서 면도 부드럽고 맛있당...

그리고 국물이 안땡기는 날에는 분짜를 먹는다. 

약간 더운 날씨에 좀더 땡기는 맛인데

다양한 야채와 고기, 그리고 그것들과 면을 담궈먹는 소스가 새콤달콤 맛있다. 

분짜도 왜 항상 맛있는건지의문이다. 

땀땀을 가기로 결정해도 이렇게 맛있는 메뉴가 너무 많아서 뭘 먹을지 항상 고민하게 된다. 

매운게 땡기는 날에는 곱창 쌀국수. 

순하게 식도를 적시고 싶을땐 소고기 직화 쌀국수나 다른 고기부위의 쌀국수!

부담없이 순하게 건강한 맛을 보고싶을땐 분짜를 추천하고 싶다!

 

좋은 소식은 강남역에도 있고, 한남동 고메이 494에도 있다는 것이다. 

강남에 있는건 안가봤지만 거기가 본점이니깐 더 맛있거나 비슷하지 않을까?

요즘 완전 쌀국수 삘인데 조만간 한번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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