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 마누테라스 - 코스 요리 메뉴/가격/위치

양재천은 서울에 있는 것 같지 않은 한적하면서 분위기 있는 지역이나 너무 좋아한다.

가족들과 날 좋은 날 가성비 좋고 예쁜 걸로 잘 알려진 마누 테라스에 다녀왔다.

 

아래 설명할 점심 코스 요리가 인당 33,000원이다. 

예약제로 운영되어서 입장 시간이 아니면 이렇게 비어있다. 

 

 

🥐제일 처음 주는 식전빵과 안티 파스타 메뉴들! 

좀 어이없게 들릴 수 있으나, 뒤에 나오는 메인 메뉴들보다 이 부분 메뉴가 더 맛있었다.

그만큼 엄청 맛있는 빵과 스프 파스타 메뉴들ㅜㅜ

모든 디쉬는 1인 1그릇씩 나온다. 얘네들만 먹으러 또 가고싶을 정도

플레이팅도 너무 예뻣다.

짱맛 파스타 저 칩도 아주 맛있당

 

스프도 째고

저 보리밥 어쩌구도 맛있음

🍽메인 디쉬 등장

스테이크와 오리 치킨 등 네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넷다 시켰다. 

맛있었지만 솔직히 앞 메뉴가 지인짜 맛있어서 상대적으로 만족감이 덜했다.

 

🍨마무리는 빠지면 섭한 dessert

그릇이 짱귀여웠당. 커피도 맛있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