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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yumyum

신용산.삼각지 카페 추천 - <낙하산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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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용산에 갈 일이 많아서 다니다보니,,,,

그 주변 카페를 많이 가게 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방문했던 곳은 낙하산 커피! (현재까지 3번 방문)

 

주변에 맛집도 많고! 분위기가 귀여운 분위기여서 들어가고싶게 생겼다. 

 

오늘 소개할 메뉴들은 - 스콘, 버터 퍼지, 밀크 슬러쉬, 초당 옥수수슬러쉬, 사케라또 이다.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

눈딱감고 낙 하아아아 하아아🎶

영업시간 : 매일 11:00 - 19:00라스트오더 18:30

 

내가 가장 좋아해서 많이 갔다기 보다는 ,,,,

어쩌다 보니 같이 카페를 가려던 사람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곳이여서 많이 갔다....

귀엽고 메뉴가 맛있어 보임 

 

메뉴는 이렇다!

 

 

가자 ㅇ처음 방문했을때는 여름이였고

초당 옥수수로 만든 시그니쳐 메뉴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지금은 없다. 시즌 메뉴인듯)

 

 

정말 리얼로 옥수수맛이 나서 너무 신기했던 부분이였다....

다음 시즌에도 나오게 된다면 한번씩 먹어보라고 추천!

 

 

스콘은 흠흠흠.... 걍 그랬다... 최고의 스콘은 아닌듯 

같이 먹던 분들도 다른 스콘 맛집이 어딘지 이걸 먹으면서 서로 공유했다.

스콘

버터 퍼지는 다른 카페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메뉴여서 난 스콘보다는 이걸 더 추천하고 싶다. 

쫀득쫀득한 식감이였고

떡같은 쫀득함이 아니라 음 뭐랄까 

얼린 양갱? 스타일 쫀득함

실제로 열려서 먹는 음식이라고 하셔서 냉동실에서 꺼내주셨는데 녹을때까지 5분 기다렸다 먹어야 한다. 

버터의 풍미가 잘 나서 맛있었지만 커피랑 같이 안먹으면 자칫 먹다가 질릴 수 있는 맛

버터퍼지

밀크 슬러쉬는 무난무난 맛있었당

근데 이걸 버터퍼지랑 스콘이랑 같이 먹은게 miss 였다.... 쬐에끔 입이 달아서 닳아버릴뻔...😀

밀크 슬러쉬

 

 

마지막으로 사진 찍는걸 까먹어서 못찍었지만 

사케라또는 진짜 조금 내 스타일이 아니였다. 

아메리카노에 설탕탄거를 열심히 섞어서 거품내서 만든 음료같았는데

기본적으로 쓰면서 달고 한잔을 다 마시기 힘든 맛이였다. 

 

쓴맛좋아하는데 특이한거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은 가라! 고 전해주고 싶다.

 

안뇽안뇽 신용산에서 뭐 먹고 카페 어디갈지 고민할때 도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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