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점 옥동식 리뷰글을 쓰다가 너무 심하게 옥동식이 먹고싶어져서 나의 옥동식 mate와 좀 더 집에서 가까운 역삼점 옥동식을 찾아갔다!
(아래 링크로 합정점 리뷰 볼 수 있음)
https://mynamesezin.tistory.com/141
합정 맛집 <옥동식> 위치, 메뉴, 후기 (합정, 한남, 역삼)
진짜진짜진짜진짜맛있는 국밥집 옥동식! 저엉말 깔끔하고 흠잡을 곳이 없어서 국밥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다. 합정이나 홍대등등 마포구에는 정말 잘 안가는데 (멀어서) 가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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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기전에 다른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역삼 옥동식이 합정 옥동식만 못하다는 리뷰를 봤다고 했다.
우리는 에이 같은 옥동식인데 약간 기분탓 아닌가? 하면서 기다렸다!
우리가 간 날에는 코로나 탓인지 웨이팅이 없었다.
합정점에서 먹었을 때는 코로나가 없었을 때여서인지 항상 웨이팅이 길게 있었었다!
메뉴는 합정점과 동일했고, 김치맛도 똑같았다!
옥동식 김치 = fantastic
드디어 고대하고 기다리고 기대했던 국밥이 나왔다.
흠 맛있어 보여~!~!
맛은 정말 맛있었다.
근데 합정점보다 덜 맛있다고 하는 말이 뭔말인지는 이해가 갔던 것 같다.
합정에서 먹었을 때는 정말 국물과 고기와 밥과 그냥 전부 다가 정말정말정말 너무 맛있어서 배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감동이었지만!
역삼점에서는 음~ 맛있네 딱 깔끔하고~ 그냥 이런 정도의 감동이었다.
이게 아는맛이여서 그런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합정점도 한번만 먹어본게 아니였고 먹을 때마다 항상 위와같은 감동이었었다!
쨋든 합정점과 역삼을 비교한걸 정리해보면!
김치맛은 same 이었으나 국밥에서 느껴지는 감동의 맛이 합정이 더 크다고 말하고 싶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공간은 합정점이 더 협소했고 역삼점이 더 넓어서 수용인원도 더 많았다!
그래도 옥동식은 옥동식이여서 맛있긴 맛있어!!
그치만 합정♡>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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