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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daily/where to go

[수원화성]여행 간 기분 들던 수원화성 탐방기-화성행궁, 칼국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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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수원에 살고있기도하고 같이 과제하고 나서 그쪽을 지나가야 했었어서 수원 화성을 방문하게 되었다. 얼마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지만 아주 행복했고 요근래 여행간적이 없었어서 슬펐는데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었던 것같다.


여행가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가보고 싶었던 장소나 맘에드는 장소에서 노을을 보는 것인데 우연히 딱 노을 볼 때 수원 화성 행궁에 있었어서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나중에 또 가면 이런 기분이 안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 날 이 생각날 것같다.
서울 근처에 있기도 하고 코로나인데 야외에서 걷는 활동이라도 하고 싶다고 생각된다면 화성 행궁을 도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완전 추천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다.
걷기 좋게 성곽길이 있고 길 곳곳이 되게 옛스러운 멋이랑 현대적인 멋이 어우러져서 과거와 현재의 매력을 다 볼 수 있다.









ㅇㄹ이가 찍어준 나 :)



읍 너무 좋아 또가고싶고
가기전에 갔던 칼국수집도 너무 맛있어서 여기도 담에 또 가야할 것 같다.

<이모네손칼국수>라는 칼국수 집인데 아주대 옆에 있다. 주차할 공간이 식당 옆에 있어서 차를 댈 수 있었다.


여긴 그냥 메뉴가 별거가 없다. 들어간 사람수대로 그냥 칼국수가 나오고 원하는 사람은 곱빼기를 시킬 수 도 있는데 남자의 경우는 들어가면 그냥 무조건 곱빼기이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칼국수, 곱빼기 칼국수 , 그리고 밥 이렇게 메뉴가 3개가 전부이다.
각각 7000원, 8000원, 1000원 이다.
읍 여긴 면을 직접 자르기 때문에 면이 불규칙하고 쫄깃하다.

수제비식감을 가진 칼국수라고 생각하면 쉬울라나,,,,,


여튼 인생 칼국수 탑 5안에 들거같다. (칼국수를 너무 사랑해서 함부로 순위를 못만들겠다.... 닭한마리 칼국수, 황생가,분당 칼국수, 등등,,,,,)
여튼 서울 벗어나서 여행간 느낌내려면 다 수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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